From  Media  2010. 8. 4. 16:44


3시간 30분. 비행.

몽골에서 도착하자마자.

내 알마x 선글은 부러졌어.

 "뚝"



다행히 나사가 풀린거였어. 찾았봤지만, 찾을수 없었어.

'액땜했다고 생각하자.'
헤헷,
선글끼고 똥폼잡지 말라는
몽골의 뜻인가봐

그래도 난 좋지 선글을 3개 챙겨왔거든.
비록 스포츠 선글이긴하지만.

가볍게 넘기고 가자.




징기스칸공항.

몽골스럽기도 하고,
 음. 약간 외형은 동서울버스터미널?

아무렴어때,

가자..

마중나오신 신부님과,
한마음 운동본부 선생님들. 감사합니다.


덜컹거리는 차.
아니 그렇게 갈수밖에 없도록 놓인 도로,
표시판 하나 없는 도로.
좁은 2차선.

그게 첫 느낌이었어.




p.s/ 앞으로 하루하루가 아닌 주제를 정하고 글을 쓰도록 할께.
잘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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